[FETV] 2019.05.30 엠코르셋, ‘2019 대국민 BJ오디션 JUNE&JULY’ 6월 2일 아프리카TV 첫 방송
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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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일요일 밤 10시 첫 방송, 7월 6일까지 6회 편성
김영훈 기자 ultrabell@fetv.co.kr등록 2019.05.30 16:17:24수정 2019.05.30 16:17:43
[FETV=김영훈 기자]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오는 6월 2일 일요일 오후 10시, 아프리카TV와 진행 중인 ‘2019 대국민 BJ 오디션 JUNE&JULY(준앤줄라이)’의 첫 방송을 시작한다.
‘2019 대국민 BJ 오디션 JUNE&JULY’는 원더브라와 플레이텍스·저스트마이사이즈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를 전개하는 엠코르셋과 아프리카TV가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다. 성별·나이·학력 등 스펙과 관계없이 1인 미디어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BJ를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오디션 참가 신청자만 약 1천1백 명이 넘게 참여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준앤줄라이’는 엠코르셋이 올해 6월 런칭 예정인 스타일 큐레이션 쇼핑몰로 런칭에 앞서, 아프리카TV와 함께 이번 스타 BJ 발굴과 육성을 위한 메인 스폰서로써 참여했다.
이번 오디션에는 일반인 참가자가 전체 참여자 비율 중 60%로 기존 활동 경험 있는 BJ(40%)보다 많았으며, 중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분포를 보였다. 특히 아이돌 출신 및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와 개그맨·연기자 등 지원자들의 다양한 이력이 눈에 띄는 등 기존 활동 경력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오디션의 취지를 살렸다.
지난 18일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5인을 발표했고, 최종 진출자 15인 중에는 KBS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 출연했던 아이돌 그룹 에이션(A.cian) 멤버 정상을 비롯해 조정 선수 출신 헬스트레이너, 라디오DJ, 스트릿 댄서까지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참가자가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6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최정상 스타 BJ들이 멘토로 나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BJ ‘강은비’, ‘세야’, ‘킹키훈’, ‘외질혜’, ‘쩡대’, ‘도아’, 6명의 BJ들은 본선 진출자들에게 스타 BJ로 성공한 노하우를 전수, 이들의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2019 대국민 BJ 오디션 JUNE&JULY(준앤줄라이)’는 6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6주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매주 다양한 주제의 미션을 수행하며, 심사위원 점수(50%), 실시간 시청자 투표(40%), 온라인 사전 투표(10%)를 합산해 순위가 매겨진다. 순위에 따라 다음 라운드 진출자와 탈락자가 가려질 방침이다.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BJ에게는 6월 7일 오픈 하는 엠코르셋의 스타일 큐레이터 쇼핑몰 ‘준앤줄라이(JUNE&JULY)’ 전속 BJ 계약 혜택이 주어진다. 전속 BJ는 준앤줄라이의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1위 1,0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유저에게도 사전 투표 및 실시간 방송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엠코르셋의 마케팅실 윤석빈 실장은 “다가오는 6월 ‘준앤줄라이’ 론칭에 앞서 스타 BJ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취지의 이번 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참여와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무수한 참가자들의 면접과 심사를 거쳐 벌써 최종 15인이 선발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6주간의 방송 진행 과정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오디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